'불후의 명곡' 우승 무대를 지원사격한 가수 알렉사(AleXa)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프로듀서 피독 편에서는 알렉사가 출연해 손승연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알렉사는 등장부터 독보적인 포스를 드러내며 댄서들과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시켰고, 알렉사와 손승연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직후 알렉사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Bomb(밤)'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국 빌보드, 영국 BBC 등 유력 매체에서 알렉사의 데뷔를 집중 조명하며 관심을 표했고, 지난 3월에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불후의 명곡' 우승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알렉사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evolution(레볼루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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