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꽃시장을 방문했다.
류수영은 꽃을 보고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호접란 같은 건 한번 피면 오래가고 좋더라"며 식물과 관련된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류수영은 이어 "어머니가 플로리스트"라면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손잡고 꽃시장을 다녔다. 그래서 이런 곳이 익숙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류수영은 "아버지가 마당을 정말 열심히 꾸미신다. 시골집에는 나무로 만든 사슴과 꿀벌이 있다. 뭔가를 기르는 걸 좋아하신다"며 아버지의 식물 사랑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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