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3일 본지에 "지성이 최근 입국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지성이 하와이에서 지내다 최근 드라마 촬영 차 귀국했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성 소속사 측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는 상황을 알린 것이다.
지난 6월 지성은 새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만약 출연이 결정되면 지성은 지난해 방송된 SBS '의사요한'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지성은 올해 초 방송된 tvN 달리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런(RUN)’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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