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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미필자 박명수의 '군대리아' 햄버거 먹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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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미필자 박명수의 '군대리아' 햄버거 먹방 공개!

입력
2020.11.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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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웃음가득 '군대먹방'이 그려진다. JTBC 제공

박명수의 웃음가득 '군대먹방'이 그려진다. JTBC 제공


박명수의 군대 먹방이 공개된다.

13일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할명수'의 열두 번째 에피소드 '군대 먹방 할 명수' 편이 공개된다. '군대 먹방 할 명수'에서는 박명수와 유민상이 함께 군대 인기 음식들을 맛보며 리뷰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할명수' 네 번째 에피소드 '쿠키 영상 할 명수' 편에서 환상 호흡을 맞추었던 유민상은 자신의 편이 높은 조회수를 얻었다고 뽐냈지만, 박명수는 "이번에 (조회수) 안 나오면 너 다음에 못 나온다" "어떻게 해서든지 맛있게 먹어라" 으름장을 놓으며 오늘도 평화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이날 박명수와 유민상은 밀리터리 버거로 군대 음식 먹방을 시작했다. 밀리터리 버거는 군에서 맛 볼 수 있는 특별 식단인 이른바 '군대리아'를 기반으로 만든 햄버거. 음식을 개봉한 박명수는 "빵을 도대체 왜 두 개를 준거야?" "하나는 잃어버릴까봐 그런 것 아니야?"라고 의문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공익근무를 마친 유민상은 "군대를 갔다 오지 않은 사람이랑 대화가 안 되네"라며 먹는 방법을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군대 먹방을 진행하던 와중, 남자 스태프들을 못 참게 만드는 한 사건이 발생했다. 박명수와 유민상이 군용 고추장 양념을 이용하여 비빔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다 못한 한 스태프가 참치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군 참치 논란'이 벌어진 것.

이에 박명수는 "군대에 참치가 어딨어"라며 불만을 표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스태프들은 "군대 좋을 때 다녀왔네"라는 등 서로 이른바 '군부심'을 드러내며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군대 먹방 할 명수' 편은 13일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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