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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비던스 "4명이 서로 성격과 취향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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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비던스 "4명이 서로 성격과 취향이 다르다"

입력
2020.11.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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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라비던스 공식 SNS

'라비던스'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라비던스 공식 SNS


라비던스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라비던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비던스는 팀 명의 뜻을 묻는 질문에 "'광적인'이란 뜻의 rabid와 '안내'라는 뜻의 guidance를 합친 것이다. 즉, 광적인 음악으로 안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라비던스는 "사실 너무 다른 장르에 개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서로 각자의 색을 조화롭게 맞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비던스는 "4명이 성격과 취향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싸울 수가 없다"라고 웃으며 언급했다.

한편,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 그룹라비던스는 2020년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으로 9일 데뷔곡 '고맙습니다'를 발매 인기몰이 중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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