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뷰티&헬스 산업대상] 미백 기능성화장품 부문 / 동성제약㈜
‘동성 랑스크림’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60년 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약국 전용 미백 크림이다.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멜라닌 세포의 모세포 격인 ‘멜라노사이트’의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멜라닌의 색을 옅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다.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동성제약은 2018년 4월,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과 홍콩 시장에 정식으로 ‘동성 랑스’를 선보였다.
제품력을 먼저 알아 본 이들은 바로 ‘왕홍’이었다. ‘로우로우’, ‘비비앤쇼’ 등 고정 팬 수가 80만명 이상인 왕홍들이 직접 동성제약 본사에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가 하면, 중국 현지에 랑스 브랜드 담당자가 초청받아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베이징과 우한, 광저우에서 모두 3개의 왕홍 팀이 동성 랑스크림을 론칭했으며, 방송 당일에만 3,000여개의 제품 판매를 기록했다.
이에 동성제약은 계약 초기 3년을 목표로 설정했던 동성 랑스크림 100만개 납품계획을 2018년 한 해만에 조기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동성 랑스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동성 랑스 스킨’과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성 랑스 스킨은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주며 수분이 차오르는 피부결로 가꿔주는 미백 스킨으로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과 피부에 보습과 투명도를 부여하는 히아루론산이 피부톤을 맑게 해준다.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는 3중 더블액션 기능으로 미백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며, 동성 랑스 세럼은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처방하여 자외선 및 외부 요인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