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많은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스페셜 DJ 솔라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한 청취자는 솔라에게 영양제를 챙겨 먹는지 물었고, 솔라는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영양제를 많이 먹고 있다"고 답했다.
솔라는 "영양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주변 사람들이 '그만 좀 먹어'라고 한다. 영양제를 먹고 배가 불러서 밥을 못 먹을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자신이 챙겨 먹는 영양제들을 나열하며 "정말 많다. 이제 좀 줄여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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