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가 몸매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몬스타엑스와 어쿠스틱 콜라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애니메이션 '스펀지밥'의 해외 OST를 스눕독과 함께 작업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처음에 스눕독과 함께 한다고 했을 때 믿을 수 없었다. 만난적은 없고 따로 녹음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쿠스틱 콜라보 김승재는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25kg를 감량했다. 그러면 잘생겨질 줄 알았는데 면봉 같았다. 그래서 다시 살을 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승재는 "다이어트 할 때 몬스타엑스 셔누 영상을 많이 봤다. 워낙 몸짱으로 유명해서 도움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몬스터엑스 셔누는 "저는 예전에는 탄수화물을 안 먹었다. 그런데 무대에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요즘은 먹고 활동량을 많이 늘리고 있다"라고 말했고, 스페셜 DJ 옥주현은 "다이어트는 평생 자신과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타이틀 '러브 킬라'는 다크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조화롭게 전달하면서 시네마틱한 느낌을 선사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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