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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엉덩이 흔들며 트월킹 완벽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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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엉덩이 흔들며 트월킹 완벽 마스터

입력
2020.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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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트월킹에 도전한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트월킹에 도전한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문세윤이 트월킹 마스터에 도전한다.

12일 방송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김장훈의 노래 '난 남자다'에 맞혀 안무 연습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연습실 막내로 인사를 나눈 문세윤은 "김장훈 노래 중에 춤출만한 곡이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난 남자다'라는 곡이 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전문 댄서팀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흥을 한껏 올리며 자신도 그동안 배운 '땡벌' '사이다' '흥칫뿡'으로 몸을 풀었다.

본격적으로 안무를 배우는 시간, 댄스팀 단장은 '맛있는 녀석들'을 시청하고 영감을 얻었다며 노래 중간중간 들어가는 동작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입술을 닦는 동작은 김준현이 문세윤의 입술을 닦아주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었고 전어 편에서 한복을 입고 뛰어가는 장면을 응용해 달리는 동작을 만들었다"라고 전해 맛있는 녀석들 찐 팬임을 입증했다.

문세윤은 엉덩이를 흔들며 트월킹을 완벽 마스터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댄스뚱'은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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