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마마무 멤버들에게 밖에서 놀기와 집에서 놀기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물었다. 문별은 밖에서 노는 쪽을, 화사 휘인 솔라는 집에서 노는 쪽을 골랐다.
문별은 "난 정말 활동적"이라면서 "항상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한다. 킥보드, 자전거를 타고 싶어 한다. 운전도 즐긴다. 그런데 강제 집순이가 됐다. 요즘은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사는 "난 집에서 소파에 붙어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휘인은 "유튜브를 보거나 고양이와 놀며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솔라는 "난 집 안에서 분주하다. 앉아 있지 않는다. TV도 보고, 청소와 설거지를 하고, 옷 정리를 한다. 정말 많은 일들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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