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수가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긍정 검토 중이다.
신현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by스타쉽) 측 관계자는 11일 본지에 "신현수가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신현수가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이대엽 역으로 출연해 권유리 정일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앞서 정일우 권유리 신동미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7월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현수는 오는 26일 방송될 KBS2 드라마스페셜 '고백하지 않는 이유'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신현수가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