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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위한 특급 '홍보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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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위한 특급 '홍보 요정'

입력
2020.11.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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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미' 전연주, '선' 류서빈, '진' 김혜진, '선' 이화인, '미' 전혜지(왼쪽부터 차례로)가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책자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 제공

2020 미스코리아 '미' 전연주, '선' 류서빈, '진' 김혜진, '선' 이화인, '미' 전혜지(왼쪽부터 차례로)가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책자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 제공


2020 미스코리아들이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든든한 힘을 더했다.

2020 미스코리아 '진'(眞) 김혜진, '선'(善) 이화인 류서빈, '미'(美) 전연주 전혜지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 각 부스를 찾아 SNS 및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미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0 미스코리아들이 전라남도, 전라북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방전직교육원의 부스를 찾아 각 기관의 우수 사례와 특화 제품 등을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20 미스코리아 '선' 류서빈 이화인, '진' 김혜진(왼쪽부터 차례로)이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의 한 부스를 찾아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 개발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 제공

2020 미스코리아 '선' 류서빈 이화인, '진' 김혜진(왼쪽부터 차례로)이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의 한 부스를 찾아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 개발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 제공


각 부스에서 2020 미스코리아들은 적절한 질문과 리액션으로 보다 쉽고 가깝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소개를 넘어 직접 '취업 소원 트리'에 쪽지를 적어 참여하거나 "이런 QR 코드 같은 시스템이 좋다"며 대중의 시선에서 좋은 점들을 언급해 보는 이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네티즌이 참여했고, 류서빈은 능숙한 영어로 이들과 소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0 미스코리아들 모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모습이었다.

이화인은 "이 많은 부스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정말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좋은 정보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2020 미스코리아들의 활약을 잘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2020 미스코리아 '선' 이화인(왼쪽에서 두 번째) 류서빈(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홍보를 지원사격했다.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 제공

2020 미스코리아 '선' 이화인(왼쪽에서 두 번째) 류서빈(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홍보를 지원사격했다.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 제공


이날과 11일 이틀 동안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는 한국판 뉴딜을 이끌 지역형 우수 일자리 정책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전국 84개 지방자치단체가 행사장 부스 과반을 차지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 상담 및 정보 공유 창구도 다양화됐다.

한국일보와 일자리 엑스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행사 첫날인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열어 전국의 우수한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의 미래를 구상했다.

한편, 김혜진 이화인 류서빈 전연주 전혜지는 지난달 열린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당선의 영광을 안은 이후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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