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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전현무 "역대급 시즌, 1점이 낳은 결과"…우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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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전현무 "역대급 시즌, 1점이 낳은 결과"…우승자는 누구?

입력
2020.11.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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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 능력자들의 숨 가쁜 추격전이 공개된다. JTBC '히든싱어6' 제공

모창 능력자들의 숨 가쁜 추격전이 공개된다. JTBC '히든싱어6' 제공

'히든싱어6'가 왕중왕전 2회를 앞두고 반전 결과를 예고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 왕중왕전 2회에서는 편해준의 독주를 따라잡기 위한 모창 능력자들의 숨 가쁜 추격전이 공개된다. 장범준 편 우승자 편해준은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300점 만점에 295점을 받았다.

계속되는 레전드 무대에 관객들은 열띤 환호를 넘어 기립박수까지 보냈고, MC 전현무는 "연예인 판정단 올(All) 기립은 처음 같아요. 이번 시즌이 역대급이네요"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이어 "오늘 우승자를 예상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판정단으로 나선 바다는 "투표할 필요가 없다"며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백지영은 "너무 똑같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MC 전현무는 "이게 웬 운명의 장난인가요. 1점! 1점이 바꾼 반전 결과는..."이라며 최종 우승자 발표를 시작했다. 긴장감을 드러냈던 판정단은 뒤집어질 듯 환호하며 다 함께 박수를 치기 시작해, 우승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단 1점이 바꾼 반전 결과와 함께 시즌 6 최고의 모창 능력자가 발표될 '히든싱어6'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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