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쓰백' 백지영-윤일상, 최고의 시너지를 낼 멤버들의 조합 고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쓰백' 백지영-윤일상, 최고의 시너지를 낼 멤버들의 조합 고민

입력
2020.11.10 08:14
0 0
'미쓰백'의 두 번째 곡과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MBN 제공

'미쓰백'의 두 번째 곡과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MBN 제공


'미쓰백'의 두 번째 인생 곡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N '미쓰백(Miss Back)'에서는 인생곡을 향한 첫 번째 곡 '투명소녀'에 이어 두 번째 곡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미쓰백' 멤버들은 첫 번째 곡 '투명소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투명소녀'의 주인공은 멜로디, 콘셉트, 표정 표현력까지 3박자가 잘 갖춰진 무대를 선보이며 멘토들의 만장일치를 받은 유진이 최종 결정됐다. 이어 우승자에 대한 역대급 혜택이 공개되며 다음 경연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진 상황.

이런 가운데 '투명소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진 두 번째 곡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족'을 주제로 한 '미쓰백'의 두 번째 곡은 혼자가 아닌 듀엣곡. 이에 백지영과 윤일상은 최고의 시너지를 낼 멤버들의 조합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특히 이번에는 윤일상이 작곡에만 참여, 작사는 멤버들이 직접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작업하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 되길 바라는 윤일상과 멘토들의 마음은 또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백'의 두 번째 경연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경연 전 멤버들은 백지영이 초대한 특별 심사위원으로 인순이가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미쓰백' 멤버들의 두 번째 곡과 무대는 어떨지, 그리고 대선배 인순이는 후배들을 위해 어떤 심사를 펼칠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쓰백'의 두 번째 곡과 경연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