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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측 "12월 5일 첫방 논의 중, 감독·코치·참가자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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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측 "12월 5일 첫방 논의 중, 감독·코치·참가자 활약 기대"

입력
2020.11.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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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이 시청자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KBS 제공

‘트롯 전국체전’이 시청자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KBS 제공


‘트롯 전국체전’이 시청자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KBS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측은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논의하고 있다. 개성 있는 전국 8도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 그리고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윤도현이 MC를 맡은 ‘트롯 전국체전’에는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가 참여한다. 코치진으로 변신한 신유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과 응원단장 임하룡 또한 트로트 샛별 발굴을 위해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감독들, 코치진, 응원단장 라인업에 이어 참가자들 역시 넘사벽 개성을 예고하고 있다.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과 김산하 윤서령 박현호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다.

다채로운 무대가 기대되는 ‘트롯 전국체전’은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하고 있다.

이에 첫 방송 전부터 '트롯 전국체전'을 향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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