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변협회장 "초대 공수처장 후보, 김진욱·이건리·한명관 추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변협회장 "초대 공수처장 후보, 김진욱·이건리·한명관 추천"

입력
2020.11.09 11:05
수정
2020.11.09 11:07
0 0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9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로 김진욱(54ㆍ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57ㆍ16기)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61ㆍ15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다.

대한변협회장은 총 7명인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중 한 명이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각 위원 별로 최대 5명씩의 1차 후보 추천을 마무리한 뒤, 오는 13일 회의를 열어 각 위원들한테서 추천받은 후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산술적으로는 총 35명의 후보가 추천될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15~20명 정도로 1차 후보군이 꾸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천위원 6명 이상의 찬성으로 최종 후보 2명을 압축하면, 대통령이 이들 중 한 명을 지명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초대 공수처장이 임명되게 된다.

최나실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