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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적 "신생아 중환자실 갔던 딸, 체중 2.4kg까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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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적 "신생아 중환자실 갔던 딸, 체중 2.4kg까지 줄었다"

입력
2020.11.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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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이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가수 이적이 딸을 보며 마음 아파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적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적에게 육아가 힘들게 느껴졌던 경험에 대해 물었다. 두 딸의 아버지인 이적은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좀 아팠다. 그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각종 관을 꽂고 열흘 정도 치료받았다. 체중이 거의 2.4kg까지 줄었다. 너무나 마른 딸을 보며 가슴이 무너졌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적은 "지금은 아팠던 게 다 해결됐다. 굉장히 건강하다. 잘 먹고, 잘 싼다. 과거에는 기도도 많이 했다. '우리가 뭔가 잘못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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