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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故 송재호, 영정 속 인자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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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故 송재호, 영정 속 인자한 미소

입력
2020.11.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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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배우 고(故) 송재호의 빈소가 마련됐다.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송재호의 빈소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송재호는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꼬방동네 사람들’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화려한 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의 작품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도 송재호는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사랑을 믿어요' '싸인' '미스 리플리' '추적자 더 체이서' '보고싶다' '동네의 영웅'과 지난해 개봉한 영화인 '자전차왕 엄복동' '질투의 역사'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0일로 예정돼 있으며, 장지는 에덴낙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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