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독일 브라질 러시아 등 10개국?
한민족 청년지도자 22명 발굴 육성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오는 15일까지 8박9일(7~15일)간 서울을 비롯해 용인, 파주, 경주, 완도, 군산, 부여 등 전국을 순회하며 제8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이 어려워 국내 장단기 체류하는 후손들을 발굴해 진행한다. 미국, 영국, 독일, 브라질, 러시아 등 국내 체류 10개국 22명의 한민족청년이 참가해 대한민국의 발전상, 역사유적과 문화유산, 서대문형무소, 청와대 사랑채 등을 살펴본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의 후원과 현대자동차, KT&G, 한신공영, 새마을금고, 경동제약, 대경건설, 서울화장품 등의 협찬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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