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전소민-양세찬, 다시 돌아온 신혼부부...반전 케미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전소민-양세찬, 다시 돌아온 신혼부부...반전 케미 예고

입력
2020.11.08 11:10
0 0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이 신혼부부로 변신했다. SBS 제공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이 신혼부부로 변신했다. SBS 제공

'런닝맨' 신혼부부로 분한 전소민X양세찬의 특급 활약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주도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개성 넘치는 4커플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에 전소민과 양세찬은 추석 특집 '유가네 유산전쟁'의 '귀여운 신혼부부'로 또 한 번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멤버들도 외면하게 만드는 닭살 멘트는 물론 비즈니스 커플에게서만 볼 수 있는 반전 케미를 선보이며 특별한 신혼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귀여운 커플룩부터 소소한 커플 아이템까지 착용하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양세찬은 연신 "예뻐~"를 연발해 전소민을 설레게 했고 전소민은 토라져 있다가도 양세찬의 애교에 마지못해 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이 특급 활약한다. SBS 제공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이 특급 활약한다. SBS 제공

그뿐만 아니라 양세찬은 쇼핑 중에도 오직 전소민만을 생각하며 선물을 구매해 감동을 안기는가 하면 두 사람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는 등 여느 신혼부부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종국과 힘 대결을 할 상황이 되자 양세찬은 부인 전소민을 보호하기는커녕 전소민을 출전시키는 비겁한 모습으로 반전 신혼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양세찬은 갑작스레 전소민에 "아직 부족하다"라는 독설로 차가운 남편의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도까지 찾아온 '신혼부부' 전소민X양세찬의 모습은 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