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동서 소화조 철거 작업 근로자 철판 더미에 깔려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동서 소화조 철거 작업 근로자 철판 더미에 깔려 숨져

입력
2020.11.06 18:05
0 0

소화조 탱크 해체하던 중 철판 더미 무너져


경찰이 6일 오후 근로자 1명이 숨진 경북 안동 음식자원화시설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찰이 6일 오후 근로자 1명이 숨진 경북 안동 음식자원화시설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안동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소화조 탱크를 해체하던 근로자가 철판 더미에 깔려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쯤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근로자 A(51)씨가 철판 더미에 깔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소화조 탱크를 해체하다가 옆에 쌓인 철판 더미가 무너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