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태연 SNS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수영은 태연의 작은 얼굴에 감탄하며 해당 게시물에 "얼굴 소멸 각"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태연은 올해 '내가 들려주고 싶은 말(Dear Me)' '해피(Happy)'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 9월에는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OST '내일은 고백할게'를 발매했다.
태연은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3'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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