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가 우울할 때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지혜는 김지혜에게 "우울한 일이 있을 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김지혜는 "운동을 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김지혜는 이어 청취자들을 향해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우울할 때 휴대폰이나 TV를 보면 안 된다.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운동을 못 하면 걷기라도 해라.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김지혜에게 "(우울할 때) 술을 마시지는 않느냐"고 질문했고, 김지혜는 "내가 마셔봤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다. 마시고 싶으면 걷고 나서 마셔라. 그러면 맛있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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