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후의 발견' 김지혜 "운동으로 스트레스 푼다…술은 NO"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후의 발견' 김지혜 "운동으로 스트레스 푼다…술은 NO"

입력
2020.11.05 17:53
0 0
김지혜(왼쪽)가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지혜(왼쪽)가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지혜가 우울할 때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지혜는 김지혜에게 "우울한 일이 있을 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김지혜는 "운동을 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김지혜는 이어 청취자들을 향해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우울할 때 휴대폰이나 TV를 보면 안 된다.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운동을 못 하면 걷기라도 해라.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김지혜에게 "(우울할 때) 술을 마시지는 않느냐"고 질문했고, 김지혜는 "내가 마셔봤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다. 마시고 싶으면 걷고 나서 마셔라. 그러면 맛있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