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라디오 생방송에 복귀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복귀해 심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응원 문자가 참 많이 오고 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힘내라고 사연을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든지 빠져서 너무 죄송하다. 이틀 동안 스페셜 DJ를 맡아준 행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폴킴-송민호-홍진영이 두 배로 힘을 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신영은 "아직 마음을 다 추스르진 못했다. 동생보다 더 열심히 못한 건 우리가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웃기고 살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신영은 절친인 박지선의 비보 소식에 3일과 4일 이틀 동안 '정오의 희망곡' 진행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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