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희' 김신영 "아직 마음 다 추스르진 못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희' 김신영 "아직 마음 다 추스르진 못했다"

입력
2020.11.05 13:43
0 0
김신영이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신영 SNS

김신영이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신영 SNS


김신영이 라디오 생방송에 복귀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복귀해 심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응원 문자가 참 많이 오고 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힘내라고 사연을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든지 빠져서 너무 죄송하다. 이틀 동안 스페셜 DJ를 맡아준 행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폴킴-송민호-홍진영이 두 배로 힘을 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신영은 "아직 마음을 다 추스르진 못했다. 동생보다 더 열심히 못한 건 우리가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웃기고 살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신영은 절친인 박지선의 비보 소식에 3일과 4일 이틀 동안 '정오의 희망곡' 진행에 불참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