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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아린, 갈색 팽이버섯 요리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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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아린, 갈색 팽이버섯 요리 먹방

입력
2020.11.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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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아린을 설레게 한 갈색 팽이버섯 요리들이 소개된다.SBS 제공

'맛남의 광장' 아린을 설레게 한 갈색 팽이버섯 요리들이 소개된다.SBS 제공

'맛남의 광장' 아린을 설레게 한 갈색 팽이버섯 요리들이 공개된다.

5일 오후 방송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갈색 팽이버섯'이라는 생소한 식재료로 요리 연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 그리고 게스트 아린은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 선보일 갈색 팽이버섯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첫 요리는 갈색 팽이버섯의 아삭한 식감을 이용한 초간단 '갈색 팽이버섯볶음'이다. 간단한 레시피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급스러운 맛에 김동준은 "고급 경양식 집 맛"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고.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매운 팽이버섯'을 언급했던 양세형은 직접 요리에 도전했다고 전해진다.

이 요리는 SNS 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레시피로, 극강의 매운맛과 갈색 팽이버섯의 아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환상의 맛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어 이날 방송에는 튀김 요리부터 라면, 볶음밥 등 갈색 팽이버섯으로 만든 다양한 레시피가 끝없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아린은 갈색 팽이버섯으로 만든 가지각색의 요리에 집중하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고.

이후 본격적인 '맛남 쇼핑 라이브' 준비에 나선 멤버들은 300박스 완판을 목표로 각오를 다졌다. 유병재와 아린은 '스페셜 돌핀쇼'를 연습하기도 했다. 음악 세팅부터 아린의 라이브 요리 연습까지 순조롭게 준비가 이어졌고, 유병재는 라이브 시작 직전 "오늘 빨리 팔리겠는데?"라며 남다른(?) 촉을 자랑하기도 했다.

긴장감 속 라이브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맛남 쇼핑 라이브' 사상 최초의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멤버들은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라이브 도중 멤버들에게 "10분만 주세요"라며 긴급회의를 열기도 했다.

'맛남 쇼핑 라이브'에는 과연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지, 그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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