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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악동 대열 합류...'런투유' 안무 배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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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악동 대열 합류...'런투유' 안무 배우기 도전

입력
2020.11.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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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운이 '런투유' 안무 배우기에 도전했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운이 '런투유' 안무 배우기에 도전했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문세윤이 악동 대열에 합류한다.

5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DJ DOC '런투유' 노래에 맞춰 안무 배우기에 도전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전에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한 채 연습실에 도착한 문세윤은 "연습실에 가다 보면 기운이 느껴진다 여긴 너무 어둡다"라며 만만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했고 DJ DOC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무릎이 아프다. 안돼~"라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그러면서 전문 댄서들의 동작을 보며 "안무가 많았네"라는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땀 흘릴 것을 대비해 머리띠를 착용하는 준비성을 보였다.

하지만 쉴 새 없는 동작에 지친 문세윤은 무릎을 굽히는 동작에서 팔만 따라 하며 요령을 피웠고 중간 간주가 시작될 때 퇴장했다가 2절에 들어오겠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쪽 발에 무게 중심을 실어야 하는 동작에서는 "발목이 부러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바운스로 악동 대열에 합류한 문세윤의 모습은 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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