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악동 대열에 합류한다.
5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DJ DOC '런투유' 노래에 맞춰 안무 배우기에 도전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전에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한 채 연습실에 도착한 문세윤은 "연습실에 가다 보면 기운이 느껴진다 여긴 너무 어둡다"라며 만만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했고 DJ DOC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무릎이 아프다. 안돼~"라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그러면서 전문 댄서들의 동작을 보며 "안무가 많았네"라는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땀 흘릴 것을 대비해 머리띠를 착용하는 준비성을 보였다.
하지만 쉴 새 없는 동작에 지친 문세윤은 무릎을 굽히는 동작에서 팔만 따라 하며 요령을 피웠고 중간 간주가 시작될 때 퇴장했다가 2절에 들어오겠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쪽 발에 무게 중심을 실어야 하는 동작에서는 "발목이 부러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바운스로 악동 대열에 합류한 문세윤의 모습은 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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