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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허재, 잔치국숫집 찾았다 "입맛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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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허재, 잔치국숫집 찾았다 "입맛에 맞아"

입력
2020.11.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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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왼쪽)와 김성주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잔치국숫집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허재(왼쪽)와 김성주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잔치국숫집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허재가 잔치국숫집의 음식을 맛봤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허재와 김성주가 잔치국숫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소고기 국수와 소고기 주먹밥을 시식했다. 먼저 국수를 맛본 허재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육수에서 멸치 맛이 많이 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허재는 이어 "맛이 색다르다. 내 입맛에는 맞는 것 같다"고 평했다.

허재는 청양고추를 넣은 소고기 주먹밥을 먹은 후에는 "이 음식도 좋다.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허재는 "맛있게 먹었다. 맛없으면 잘 안 먹는 편"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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