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재가 '러브씬 넘버#'에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송영재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 넘버#’(극본 홍경실/연출 김형민)에 교장 역으로 출연하며, 또 한 번 신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에서 기획 및 제작한 웨이브 오리지널 8부작 드라마 ‘러브씬 넘버#’은 4인 여성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생 터닝 포인트 속에서 연애와 사랑, 가치관에 혼란을 겪는 인물들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예고됐다.
내년 1월 웨이브 독점 공개를 앞두고 배우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박진희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 '러브씬 넘버#'에 송영재가 합류한다.
특히 극 중 송영재는 교장 역을 맡아 작품 전체에 활력을 더하는가 하면, 늘 그랬듯 감초같은 연기로 대중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송영재는 ‘러브씬 넘버#’ 외에도 영화 ‘아이윌송’, 연극 ‘더드레서’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