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키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환불원정대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방송 캡처
아이키가 이효리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함연지와 아이키가 출연했다.
송은이는 아이키에게 "최근 환불원정대의 안무가로 활동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송은이는 이어 "아이키씨가 이효리씨를 만났을 때 손을 떨며 인사를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이효리에 대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이야기하면서 "지릴 뻔했다"고 그와의 만남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아이키에게 "외모가 아기 같다"고 말했고, 아이키는 "지금 32세"라고 밝혔다. 아이키의 나이를 들은 정형돈은 "정말 동안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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