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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한다. K타이거즈 제공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한다.
나태주는 오는 4일 경기도 파주 인근의 한 스튜디오에서 태권도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TV 공익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태권도 교육의 가치를 알리는 이번 TV 공익 광고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익 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나태주는 "지금과 같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태권도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익 광고를 제작한 세계태권십연맹 변관철 총장은 "이번 광고는 나태주 외에도 전국 태권도장에서 태권도 수련을 하고 있는 수련생 및 가족들, 그리고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돼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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