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윤이 KBS1 '가요무대'에서 김수찬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이채윤이 김수찬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채윤은 지난 2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675회 '사랑의 가족'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윤은 김수찬과 함께 박재란 이양일의 '행복의 샘터'를 열창했다. 이채윤은 구성진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채윤은 깔끔한 하얀색 의상으로 김수찬과의 커플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눈을 맞추며 노래하는 등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된 '가요무대'에는 이채윤을 비롯해 김혜연 신성 강민주 배일호 우연이 조명섭 설하수 김수찬 강예슬 희승연 윤호 홍민 류지광 황금심 배금성 한상일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가요무대'는 다양한 나이 대의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채윤은 '가요무대'를 통해 나훈아의 '홍시', 패티김의 '서울의 모정'을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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