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가 통쾌한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2인 메인 포스터와 각기 다른 포스를 뿜어낸 5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이와 관련 '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이 오묘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돋우는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가 5색의 전혀 다른 포스를 드러내는 5인 포스터가 함께 선보이면서 '핵사이다 복수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먼저 2인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사랑과 윤현민이 거울을 사이에 둔 채 시선을 고정한 모습으로 복수에 대한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화려한 레드 드레스 의상을 입은 김사랑이 마치 거울에 비친 자신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듯 또렷한 눈동자를 드리우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블랙의 슈트로 시크美를 더하고 있는 윤현민은 김사랑이 바라보고 있는 거울에 팔을 올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미스터리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은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에서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복수해라' 주역 5인방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의 색깔 다른 행보를 예감케 하는 단체 포스터에서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사랑-윤현민-윤소이가 같은 공간에 나란히 앉은 채 살포시 미소를 띠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화이트 슈트에 레드립이 돋보이는 유선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 변신한 이미지로 날카로운 눈빛을, 정만식은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냉정함을 내비치고 있다.
각기 다른 사연과 욕망을 지닌 다섯 명의 포스에서 이들이 엮어나갈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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