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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강하늘 소속사와 전속계약→'달이 뜨는 강'으로 열일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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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강하늘 소속사와 전속계약→'달이 뜨는 강'으로 열일 ing

입력
2020.1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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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강하늘 소속사와 새롭게 함께한다. 티에이치컴퍼니 제공

이지훈이 강하늘 소속사와 새롭게 함께한다. 티에이치컴퍼니 제공


배우 이지훈이 강하늘 소속사와 새롭게 함께한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3일 이지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온 이지훈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데뷔한 이지훈은 그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블러드'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활약했다.

이지훈의 차기작은 '달이 뜨는 강'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이지훈이 또 어떤 작품 활동으로 많은 팬들 및 시청자들과 소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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