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히든싱어6' 김원준X김완선X백지영, 왕중왕전 찾았다…모창 능력자들 실력에 '감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히든싱어6' 김원준X김완선X백지영, 왕중왕전 찾았다…모창 능력자들 실력에 '감탄'

입력
2020.11.03 09:31
0 0
김원준 김완선 백지영이 왕중왕전을 찾았다. JTBC '히든싱어6' 제공

김원준 김완선 백지영이 왕중왕전을 찾았다. JTBC '히든싱어6' 제공

'히든싱어6' 김원준 김완선 백지영이 왕중왕전을 찾았다.

오는 6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6'는 예고편을 통해 통 안에서 노래하는 이들 중 진짜 가수를 찾는 '퀴즈 쇼쇼쇼'를 예고했다.

왕중왕전에 다시 방문한 시즌6 원조 가수 김원준 김완선 백지영은 통 안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이 뒤를 들려줘야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더욱 막강해진 12명 모창 능력자들의 역대급 무대가 공개됐다. 원조 가수와 더욱 똑같아진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패널 신봉선은 "다시 녹화 떠도 난 못 맞힌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왕중왕전에 출전한 모창 능력자 12명은 더 완벽해진 모창 실력은 물론,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로 객석을 온통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원준 김완선 백지영은 자신의 모창 능력자들을 향해 "역시 내 동생이야", "어떻게 더 이상 완벽해요?", "뭘 물어요, 당연히 10점 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이게 웬 운명의 장난입니까. 1점! 단 1점이 반전의 결과를..."이라며 1점에 의해 마지막 승부의 결과가 정해졌음을 밝혔다.

원조 가수 총 5명을 탈락시킨 '모창 신(神)' 군단 중에서도 최고봉을 뽑는 JTBC '히든싱어6' 마지막 에피소드 왕중왕전은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