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다사3' 측 "이지훈은 남고 김선경만 하차"…20분 만 입장 번복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다사3' 측 "이지훈은 남고 김선경만 하차"…20분 만 입장 번복 [공식]

입력
2020.11.03 09:16
수정
2020.11.03 09:23
0 0
김선경(오른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MBN 공식 홈페이지 캡처

김선경(오른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MBN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측 관계자는 3일 본지에 "김선경이 연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지훈은 다른 방식으로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앞서 "김선경 이지훈이 동반 하차하는 게 맞다. 이들의 출연분은 이번 주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지만, 약 20분 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지난 9월 첫 방송된 '우다사3'은 네 쌍의 커플들이 저마다의 ‘부캐’를 만들어 각기 다른 ‘한 집 살이’를 하는 과정을 담아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김선경 이지훈은 11세 나이차에도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며 '선지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송분에서 김선경은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지훈이와 함께 있을 때는 오늘이 나의 가장 젊은 날이라 생각한다. 내가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하고 배려하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우다사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