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사건' 누명 쓰고... 20년간 옥살이 한 윤성여씨

윤성여(53)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복역 후 출소한 윤성여씨가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는 34년 만에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수원=뉴스1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가 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9차 공판에 재심 청구인 윤성여 씨가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복역 후 출소한 윤성여씨가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는 34년 만에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수원=뉴스1

박민정 기자 mjmj@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