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레저가 컴백 4일을 앞두고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레저의 음악뿐 아닌 확 바뀐 비주얼 콘셉트 역시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최현석과 지훈, 요시와 준규의 개인 포스터를 연달아 게재했다.
멤버들은 블랙 톤 의상을 입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전 'THE FIRST STEP' 챕터 1, 2 때 선보인 청량감과 180도 다른 분위기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오는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트레저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트레저는 개인 포스터와 더불어 타이틀곡 '음'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2일부터 6일까지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이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노래의 절반 정도인 1분 30초가량의 음원과 안무가 사전 공개되는 만큼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트레저는 이날 단 18초만으로 감각적인 힙합 반주와 스웨그를 뽐내 많은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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