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이 고교야구에 시구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김혜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고-유신고의 준결승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했다.
이날 김혜진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열정적으로 시구에 임하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더했다.
김혜진은 지난달 열린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적극적인 태도와 남다른 무대매너를 뽐내며 '진'에 당선됐다. 이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대로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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