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공공개방 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포털 등록
상주시, 경북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보유 자원 273건
경북 상주시는 포털사이트 ‘공유 누리’를 통해 지역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상주 지역 공공기관 소유 공공자원 273건을 ‘공유 누리’에 등록했다. 시와 경북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보유한 회의실, 강당, 공연장 등과 주차장, 육아 출산용품, 교육·체육시설, 연구·실험 장비 등이다. 일부 시설의 경우 예약도 가능하다.
공유 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운영하는 시설(공간), 주차장, 물품 등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 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포털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보다 많은 자원을 발굴하고 등록해 누구나 쉽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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