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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이도현, 엘리베이터 초 밀착 포착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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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이도현, 엘리베이터 초 밀착 포착 '두근두근'

입력
2020.1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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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이도현 엘리베이터 밀착이 포착됐다. JTBC 제공

'18 어게인' 김하늘,이도현 엘리베이터 밀착이 포착됐다. JTBC 제공

'18 어게인' 김하늘과 이도현의 엘리베이터 초 밀착 모습이 포착돼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이혼한 18년차 부부의 인생 두 번째 로맨스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가족애를 담아내며 감정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다정(김하늘)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터져버린 고우영(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높였다.

특히 12화 말미, 반쪽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다정의 말에 뭉클해진 우영은 그의 손을 잡고 다가서 입을 맞춰 설렘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우영의 뺨을 때리는 다정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

그런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2일 13화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과 이도현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단 한 뼘 밖에 되지 않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하늘과 이도현은 온도 차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당혹감이 서린 눈빛을 내비치는 한편, 이도현은 보다 애틋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봐 설렘을 증폭시킨다.

이는 사람들로 꽉 찬 엘리베이터에서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마주하게 된 김하늘과 이도현의 모습. 입맞춤과 뺨 세례 후에 서로를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이어질 로맨스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JTBC '18 어게인'은 2일 오후 9시 30분에 13화가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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