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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최덕문, 윤박에 경고 "3일 안에 작전 마무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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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최덕문, 윤박에 경고 "3일 안에 작전 마무리해"

입력
2020.11.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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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문이 OCN '써치'에서 윤박에게 마지막 경고를 날렸다. 방송 캡처

최덕문이 OCN '써치'에서 윤박에게 마지막 경고를 날렸다. 방송 캡처

'써치' 최덕문이 윤박에게 마지막 경고를 날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OCN 드라마 '써치' 5회에서는 서일병(서벽준)이 괴생명체로부터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이 같은 보고를 들은 한대식(최덕문)은 분노했다. 대식은 송민규(윤박)를 소환했다. 화가 난 대식은 민규에게 "앞으로 3일, 정확히 72시간 내에 이 작전 마무리해라"라고 명령하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렸다.

무엇에 공격당한 건지 묻는 대식에게 민규는 "탈영한 북한군"이라고 답했다. 대식은 정말 아무것도 못 찾았는지에 대해 물으며 1997년에 분실된 군용물품을 찾아내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그가 찾는 물건은 천수영(박다연)의 손을 거쳐 용동진(장동윤)의 손에 들어갔다.

1997년의 비밀이 들어 있는 캠코더가 발견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오른 두 인물인 이혁(유성주)과 한대식이 앞으로 어떤 상황에 놓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써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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