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을 내정하는 등 12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다수였다.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비서관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는 박진규 전 신남방신분방비서관을 각각 임명한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도규상 전 경제정책비서관이 내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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