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활약 중인 옹성우가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옹성우는 어제(31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옹성우는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된 '경우의 수' 10회에서는 한 달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난 이수(옹성우)와 경우연(신예은), 온준수(김동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애매한 관계에서 세 사람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렸고, 서로의 마음을 오해한 이수와 경우연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며 다음 전개에 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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