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악성 메시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레오는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악플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제발 부탁이에요. 다 보지도 못하고, 답도 않지만 별빛들이 마음 속 이야기 털어놓고 소통하는 곳에 저렇게 무례하게 굴지 말아주세요. 한두 분 아니라서 이렇게 올립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 악플러는 레오에게 악의적인 의혹을 제기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레오가 고통을 호소하며 "제발 무례하게 굴지 말라"고 당부한 것이다.
해당 게시글에 다른 많은 팬들과 네티즌은 레오를 위로하며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한편 레오는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 후 팀 메인보컬 및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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