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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도경완X장규리, 신입 사원으로 등장…이경규와 라면 개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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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도경완X장규리, 신입 사원으로 등장…이경규와 라면 개발 도전

입력
2020.10.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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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규리 이윤석(왼쪽부터 차례로)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상황극을 했다. 방송 캡처

도경완 장규리 이윤석(왼쪽부터 차례로)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상황극을 했다.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도경완과 장규리가 신입 사원으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미생식품'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표 역의 이경규는 부장으로 변신한 이윤석에게 "신입 사원이 들어왔다고 들었다"고 했고, 이윤석은 "괜찮은 사원들이 도착했다"고 답했다.

신입 사원의 정체는 장규리와 도경완이었다. 이경규는 도경완에게 "혈액형이 B형이라고 나와있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형"이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윤석의 혈액형도 B형이었다. 이윤석은 "내가 피를 '경규 형'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장규리는 "사장님은 내 이상형"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신입 사원들에게 "'편스토랑'에서 새로운 라면을 개발해야 한다.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이경규 이윤석 도경완 장규리는 새로운 라면을 개발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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