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가 서울대 합격 비법을 공개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와 개그맨 홍윤화가 출연한다.
먼저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을 준비하면서 집중력을 올릴 수 있었던 비법을 밝힌다. 강성태는 고3 시절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5분만 쉴 때 했던 것'이라며 이 비법을 쓰면 기분 전환이 됐다"고 말해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강성태는 자신의 서울대 합격 비법을 공개하는데, 예상외의 답변에 전 출연진이 충격에 빠진다.
한편, 이날 '이만갑'에는 서울대 출신 탈북민이 출연한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홍윤화는 "공부를 가장 잘한 개그맨"이라고 소개해 전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어 홍윤화는 "한때 서울대 입학을 꿈꿨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서울대 도전기를 고백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서울대를 포기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서울대에 도전했던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강성태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비법을 전수하면 그런 걸 왜 하냐는 싸한 반응이 돌아온다고. 공부의 신 강성태가 밝히는 서울대 합격 비법은 11월 1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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