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검찰, 라임펀드 판매사 신한금투·한투 압수수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검찰, 라임펀드 판매사 신한금투·한투 압수수색

입력
2020.10.30 18:45
수정
2020.10.30 18:52
0 0
뉴스1

뉴스1

1조6,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라임 펀드 판매사들에 대해 잇따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신한금투와 한투가 라임 펀드의 불완전 판매 및 부실운영에 연루돼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28일 KB증권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KB증권은 라임이 설계한 펀드를 판매한 회사이자, 총수익스와프(TRS)를 제공한 증권사다.

김정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