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왼쪽)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남매 듀오 AKMU의 이수현이 돈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수현에게 돈을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 물었다. 질문을 받은 이수현은 "오빠와 나 모두 각자의 통장이 있다. 난 부모님께 관리를 부탁드렸다. 매달 용돈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빠는 용돈을 받아서 쓰다가 지금은 직접 관리한다. 오빠가 '관리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난 용돈을 받는 게 편하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