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르만 코미디'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 노래 교실 일일강사 변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르만 코미디' 국악 트로트 요정김다현, 노래 교실 일일강사 변신

입력
2020.10.30 08:34
0 0
'장르만 코미디' 김다현이 출연했다. JTBC 제공

'장르만 코미디' 김다현이 출연했다. JTBC 제공

'장르만 코미디' 12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특별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매회 쫀쫀하게 꽉 채워진 꿀잼으로 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에는 12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특별 출연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김다현은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빛나는 트로트 신동이다. 이에 김다현은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엄마 미소를 유발한 한편 나이를 넘어선 소울과 퍼펙트한 무대 매너로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코미디언들을 들었다 놨다 한 김다현의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특히 이날 김다현은 노래 교실 일일 강사로 변신해 트로트 족집게 레슨에 돌입해 관심을 높였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한 그는 "이 곡에서 포인트가 꺾기예요"라며 안영미 정태호를 비롯한 개벤져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리고 이내 김다현은 가사를 한 줄씩 가창하며 꺾기 타이밍부터 찰진 완급조절 방법까지 콕콕 집어주는 원 포인트 레슨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에 트로트 일타강사로 거듭난 국악 트로트 신동 김다현의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3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