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의 주역 하도권 조한선이 야구 팬들과 재회한다.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드림즈 소속 야구선수 강두기와 임동규 역으로 활약한 하도권 조한선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50분부터 SBS가 생중계하는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의 프롤로그 영상에 출연한다.
프롤로그는 경기 시작 전 인트로 영상으로 하도권 조한선은 강두기 임동규로 분해 강렬한 매력을 다시 뿜어낼 예정이다.
영상에서 하도권은 "야구는 투수가 중요하다. 특히 포스트시즌에는 선발투수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조한선은 "드림즈가 없는 가을 야구는 상상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야구는 홈런 한 방이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말했다.
과몰입을 이어가고 있는 하도권 조한선의 반가운 모습은 SBS의 와일드카드 1차전 중계 예고편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으며, SBS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도권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화영중학교 음악 선생역인 마두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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